윈도우 무료 음성 입력 프로그램 ‘말로’ 설치와 사용법: 말로 설명하고 글로 받기
얼마 전에 팔을 다쳤습니다. 일하는 시간의 절반 넘게 키보드 앞에 있는 사람이라, 제일 먼저 불편해진 게 AI한테 일을 설명하는 일이었어요. 그런데 다치기 전부터 저한테는 버릇이 하나 있었습니다. 키보드로 치다 보면 길게 설명할 걸 자꾸 줄이게 되더라고요. 어떤 상황인지, 뭘 해 줬으면 좋겠는지 머릿속에는 다 있는데, 막상 그걸 전부 치려고 하면 귀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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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팔을 다쳤습니다. 일하는 시간의 절반 넘게 키보드 앞에 있는 사람이라, 제일 먼저 불편해진 게 AI한테 일을 설명하는 일이었어요. 그런데 다치기 전부터 저한테는 버릇이 하나 있었습니다. 키보드로 치다 보면 길게 설명할 걸 자꾸 줄이게 되더라고요. 어떤 상황인지, 뭘 해 줬으면 좋겠는지 머릿속에는 다 있는데, 막상 그걸 전부 치려고 하면 귀찮아서 ...
비개발자가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AI 개발 교육은 형식으로 다섯 갈래입니다. 30분 안쪽의 무료 입문 강의, 내일배움카드로 수강료의 10%만 내는 국비 온라인 과정, 퇴근 후 12주를 쓰는 재직자 부트캠프, 4주 동안 매주 결과물을 내는 커뮤니티 스터디, 하루 6시간 안에 끝내는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예요. 무엇을 고를지는 과정 이름보다 끝났을 때 손에 ...
30대 직장인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무료 공공 상담과 유료 민간 코칭으로 나뉩니다. 무료로는 300인 미만 회사 직원이 받는 근로복지공단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서울에 사는 만 39세 이하가 쓰는 서울청년센터, 누구나 받는 고용24 직업심리검사와 결과 상담이 있어요. 유료로는 원티드·사람인의 현직자 1:1 상담과 코치 중개 플랫폼이 있습...
강점 진단을 사내에 도입할 때 진단만 사면 1인당 국내 공개가 기준 6천~4만 원 선, 해외 검사는 19~60달러입니다. 반나절 해석 워크숍까지 붙이면 20명 팀 기준 1인당 11만~14만 원 정도가 공개 가격으로 계산돼요. 이 폭이 넓은 이유는 하나입니다. 진단비는 사람 수만큼 늘지만 워크숍 진행비는 시간 단위로 매겨져서, 같은 워크숍이라도 참석 인원이 ...
국내 AI 커리어 코칭 서비스는 크게 네 갈래로 나뉩니다. 이력서와 면접을 다듬어 주는 사람인·원티드·리카 AI·뷰인터, 검사 결과로 기업과 이어 주는 잡다·커리어벗, 직업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고용24 잡케어·커리어테크, 그리고 사람 코치를 연결하는 코멘토·코치미·MyNext입니다. 이름은 모두 비슷하게 「AI 커리어 코칭」이라고 불리지만, 넣는 것과 돌...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국내에서 배우는 길은 크게 다섯 갈래입니다. 돈을 안 들이고 시작하는 무료 강의·자료, 인프런 같은 온라인 강의,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강의와 3시간 원데이 클래스, 하루나 이틀 동안 강의실에서 결과물까지 만드는 오프라인 과정, 그리고 10주 동안 매일 나가는 부트캠프예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세 가지로 갈립니다. 내가...
리더십 개발용 진단 도구는 리더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로 고르면 됩니다. 동료와 구성원 눈에 비친 리더십 행동을 보려면 360도 다면진단, 압박을 받을 때 드러나는 탈선 경향은 호건(Hogan), 팀원과 소통하는 스타일은 DiSC, 리더 자신과 팀원의 강점은 강점 진단이 맞아요. 한 가지 도구로 이 넷을 다 보여주지는 못해서, 대상 리더의 단계에 맞춰 ...
회사에 강점 기반 조직진단을 들이려면 회사 이름부터 고르지 말고, 파트너 유형 네 가지 가운데 우리 상황에 맞는 쪽을 먼저 정하세요. 갤럽 강점 전문 컨설팅사, 여러 진단을 다루는 HRD 교육사, 국내 진단 개발사와 직접 하는 방식, 조직개발 종합 컨설팅사가 그 넷입니다. 유형이 정해지면 후보는 두세 곳으로 줄고, 그다음에 물어볼 것도 분명해집니다. "강점...
이직하고 만족했다는 사람이 100명 중 55명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24년 4월에 20~40대 정규직 1,500명에게 물은 「근로자 이직 트렌드 조사」에서 나온 숫자입니다. 이직 경험자 중 만족했다는 응답이 54.8%, 불만족이 45.2%였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게 하나 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이직할 때 연봉이 올랐다고 답한 사람은 68.5%였습니...
야근해서 겨우 뚫어놓은 숫자를, 대표는 옆자리 사람이 한 걸로 알고 회의실을 나갔습니다. 신사업 팀에서 몇 달째 안 풀리던 게 있었습니다. 이분이 밤마다 이것저것 해보다가 겨우 가능성을 찾아냈습니다. 같이 하기로 했던 사람은 그동안 수다만 떨러 다녔고요. 보고 자리에서 지표가 뜨고 대표가 놀라니까, 그 사람이 갑자기 껴들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저희...
후배가 나보다 잘하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면, 그건 내가 뭘 갖고 싶은지 정확히 봤다는 뜻입니다. 그 마음은 관심 있는 쪽에만 생깁니다. 옆 팀 누가 잘하는 건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까. 내가 서고 싶은 자리에 있는 사람일 때만 눈에 걸립니다. 아깝게 들렸던 말 이런 글을 봤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AI 적용도 빠르고 결과물도 뛰어나네요." 여기까지는 담...
최근에 "이건 좀 고쳐야 한다"는 말,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그 말을 듣고 나서 원래 잘하던 것까지 같이 줄었다면, 그건 잘못 고친 겁니다. 고쳤는데 다음 달에 더 나빠진 팀 월요일 아침에 한 팀장이 지난달 프로젝트를 복기했습니다. 기획을 맡은 팀원이 있었는데, 아이디어는 많은데 일정표를 세 번이나 바꿨습니다. 팀장이 말했습니다. "좀 더 꼼꼼해져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