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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검색으로 안 풀리는 이유 — 검색 전에 쓰는 두 줄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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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검색으로 안 풀리는 이유 — 검색 전에 쓰는 두 줄 노트

이직 사이트 탭을 열일곱 개 열어놓고도 아무것도 확신이 안 서던 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30대 초반 마케터였습니다. 회사도 괜찮고 연봉도 괜찮은데, 일요일 저녁만 되면 이유 없이 가슴이 조여온다고 했습니다. 내일 출근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그 시간 말입니다. 이직을 할까, 자격증을 딸까, 창업을 할까. 몇 달을 검색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옮기...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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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을 때, 세 명에게 물어보세요 — 부탁 분석 질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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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을 때, 세 명에게 물어보세요 — 부탁 분석 질문지

"본인이 잘하는 게 뭔가요?" 이직 면접에서 이 질문을 받고 머릿속이 하얘진 적 있으신가요. 경력기술서에 적어둔 모범답안 말고, 진짜 내가 뭘 잘하는 사람인지 한 문장이 안 떠오르는 상태 말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나를 더 파고듭니다. 검사를 하나 더 해보고, 혼자 노트에 적어보고. 그런데 방향이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 답은 내 머릿속이 아니라, 같...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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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한 거예요"의 대가 — 겸손할수록 기록은 정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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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한 거예요"의 대가 — 겸손할수록 기록은 정직하게

"제가 한 건 별로 없어요. 다 같이 한 거예요." 프로젝트 하나 잘 끝나고 팀장이 "이거 누가 한 거야?"라고 물었을 때, 우리 입에서 거의 자동으로 나오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팀을 부드럽게 하는 좋은 말버릇입니다. 문제는 이 말을 몇 년 반복했을 때 치르게 되는 대가입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우리가 걱정하는 곳(평판)이...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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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는데 자꾸 설득당한다면, 말주변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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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는데 자꾸 설득당한다면, 말주변 문제가 아닙니다

이유를 잘 댈수록 거절이 더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거절했는데 상대가 그 이유를 하나씩 반박하고, 어느새 내가 설득당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가" 싶어집니다. 말주변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 문제입니다. 이런 글을 봤습니다. 회사 대표가 자기 조카를 소개해주겠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분은 마음에 둔 사람이 있어서 그대로...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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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유독 화가 나는 순간이 알려주는 것 — 화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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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유독 화가 나는 순간이 알려주는 것 — 화를 읽는 법

옆자리 동료는 아무렇지 않은데 나만 거슬리는 일이 있습니다. 회의만 다섯 번째인데 결론이 없을 때, 근거 없는 주장이 회의를 끌고 갈 때, 다 끝났다는 보고서에 오탈자가 수두룩할 때.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 안 하고 넘겼는데 퇴근길에 계속 생각나는 장면들이요. 보통 우리는 이걸 성격 문제로 정리합니다. "내가 좀 예민한가?" 그리고 화를 다스리는 법을 검색...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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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면 — 없는 게 아니라 이름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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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면 — 없는 게 아니라 이름이 없는 겁니다

MBTI도 해보고, 적성검사도 해보고, 자기계발서도 몇 권 읽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지를 다 펼쳐놓고도 "그래서 나는 뭘 잘하는 거지?"라는 질문 앞에서는 여전히 막막합니다. 이런 밤을 보내본 분이라면, 오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겁니다. 코칭에서 만난 5년 차 직장인 한 분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분의 결론도 똑같았습니다. "디자인은 디자이너만큼 못하고...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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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왔는데 더 힘들다면, 필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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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왔는데 더 힘들다면, 필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조정입니다

힘든 일을 겪고 며칠 쉬고 돌아왔는데, 자리에 앉으니 더 어렵습니다. 쉬기 전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 싶어집니다. 한 팀장님이 이런 글을 썼습니다. 팀원이 오래 키우던 고양이를 잃었습니다. 너무 힘들어해서 연차를 붙여 1주일 정도 쉬게 해줬고, 돌아온 뒤에도 압박이 큰 일에서는 일부러 뺐습니다. 그런데...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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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조언대로 했는데 후회된다면, 확인할 질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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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조언대로 했는데 후회된다면, 확인할 질문 하나

믿을 만한 선배가 강하게 권해서 그대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은 이미 발을 빼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그 사람이 나를 속인 걸까"입니다. 그다음은 "내가 바보였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둘 다 아닙니다. 얼마 전에 이런 글을 봤습니다. 예적금만 하던 분이 친한 과장님의 권유로 적금을 깨고 주식을 샀습니다. 길게 봐...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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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계속 나오는 팀, 면접에서 확인할 질문 — 전임자는 어디로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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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가 계속 나오는 팀, 면접에서 확인할 질문 — 전임자는 어디로 갔나요?

팀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 자리의 실무자만 계속 바뀌는 조직이 있습니다. 새 사람이 들어올 때마다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기대하지만, 몇 달 뒤 같은 이유로 다시 채용공고가 올라옵니다. 내부에서는 그 자리를 ‘회전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팀을 볼 때 우리는 보통 “어느 회사에나 이상한 사람은 있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더...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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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가 쎄할 때 — 퇴사부터 결정하지 말고 3주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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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가 쎄할 때 — 퇴사부터 결정하지 말고 3주 기록하세요

회사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딱 말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큰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누가 직접 나가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회의가 자주 미뤄지고, 윗사람들 표정이 달라지고, 전에는 묻지 않던 숫자를 갑자기 자주 확인합니다. 이때 바로 퇴사를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내가 예민한가 보다” 하고 넘길 필요도 없습니다. ...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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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실력이 빨리 느는 업무는 따로 있습니다 — 성장업무 4가지 기준
자기개발

직장에서 실력이 빨리 느는 업무는 따로 있습니다 — 성장업무 4가지 기준

처음 해본 프로젝트를 끝냈는데, 막상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밤도 새웠고 문제도 많았고 분명 고생은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비슷한 일을 맡으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보통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크고 어려운 일을 맡아야 실력이 는다고도 생각하죠. 하지만 어려운 일과 성장하는 일은 같은 말...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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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했는데 연봉이 그대로일 때 — 보상을 읽는 두 개의 장부
자기개발

승진했는데 연봉이 그대로일 때 — 보상을 읽는 두 개의 장부

승진 소식을 들었을 때는 분명 기뻤는데, 연봉 통보를 받고 나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 전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그랬습니다. 과장을 달았는데 인상액이 세전 100만 원, 실수령으로는 월 5만 원 남짓이었다고 해요. 9만 명 넘게 읽었고 댓글이 300개 가까이 달렸습니다. 글쓴 분이 남긴 문장은 이랬습니다. "연봉이 아니라 책임질...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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