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워크샵 의뢰처 6곳 비교 — 팀 강점 진단 공개 범위와 금액(2026)
팀 강점 진단과 팀빌딩 워크샵은 지금 풀려는 문제와 이미 쓰고 있는 진단을 기준으로 후보를 두세 곳까지 줄이면 됩니다. 개인 강점과 팀 단위 결과를 함께 보고 싶다면 진단과 워크샵을 같이 제공하는 곳을 비교하고, 이미 쓰는 진단이 있다면 그 도구의 인증 코치가, 팀 구조 자체가 문제라면 조직개발 쪽이, 친목이 목적이라면 활동형 업체가 더 가깝습니다.
검색창에 팀빌딩 워크샵을 넣으면 진단 개발사와 교육회사, 개인 코치, 행사 운영사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다들 같은 말을 쓰지만 손에 남는 것은 제각각이라, 어떤 곳은 개인 리포트를 주고 어떤 곳은 팀의 역할 분포를 보여주며 또 어떤 곳은 당일 진행에 무게를 둡니다. 그래서 이름부터 고르면 후보가 줄지 않고, 워크샵이 끝난 다음 날 팀이 무엇을 들고 있어야 하는지부터 정해야 비로소 갈립니다.
팀 강점 진단과 팀빌딩 워크샵은 어디에 의뢰할 수 있나요?
국내에서 진단을 팀 워크숍이나 협업 프로그램과 연결해 안내하는 곳으로는 스트렝스5, 태니지먼트, 벨빈코리아, 웨이마크, 인에이트, 9WAY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추천 순위가 아니라 2026년 9월 4일에 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9월 17일에 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한 공개 범위이고, 읽는 순서가 곧 우열로 읽히지 않도록 금액을 공개한 곳을 먼저 두고 견적 문의만 안내하는 곳은 가나다순으로 이었습니다.
| 의뢰처 |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진단·팀 결과 | 워크샵 시간 | 공개된 금액과 그 단위 | 이런 목적일 때 살펴볼 후보 |
|---|---|---|---|---|
| 스트렝스5 팀 강점검사 | 개인 리포트, 팀 보고서, 팀원 1:1 강점 차트, 역할 실천 전략 | 연계 워크샵 있음(시간 비공개) | 1인 38,500원(VAT 포함) — 개인 보고서, 팀 보고서는 팀 진단 시 제공, 연계 워크샵은 문의 | 진단 단가와 팀 보고서 범위를 먼저 확인하고 싶을 때 |
| 태니지먼트 기업 프로그램 | 태니지먼트 8강점 체계, 팀 다이어그램, 사내강사 육성 경로 | 3~6시간 | 시간당 50만원 — 워크샵 진행비, 개인 진단비 별도 | 이미 태니지먼트를 쓰고 있거나 사내 운영자를 키우려 할 때 |
| 벨빈코리아 원팀 워크숍 | Belbin Team Roles, 자가 진단과 관찰자 평가, 개인·팀 보고서, 액션플랜 | 1차 4시간, 선택 2차 3시간 | 견적 문의 | 개인 강점보다 팀 역할의 빈자리와 겹침을 보고 싶을 때 |
| 웨이마크 B2B 워크샵 | 사전 검사, 결과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조 편성, 참여형 활동 | 2시간 또는 3시간 | 견적 문의 | 짧은 시간 안에 진단과 참여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을 때 |
| 인에이트 팀 빌딩 | 15분 게임형 강점 검사, 팀 평균 비교, 협업 전략, 개인별 ‘나 사용 설명서’ | 전체 운영시간 비공개 | 견적 문의 | 부담이 적은 사전 진단과 소통 결과물을 원할 때 |
| 9WAY 기업 프로그램 | 27가지 강점 DNA로 나눈 진단을 행동 문장으로, 팀 한 장(누가 어느 자리를 맡고 어디가 비었는지), 팀 액션플랜 | 팀빌딩 워크숍 3시간, 대면·온라인·블렌디드 | 견적 문의 | 진단부터 팀 결과와 협업 실습까지 한 체계로 잇고 싶을 때 |
먼저 밝혀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은 9WAY가 운영하는 블로그이고, 표의 마지막 줄도 저희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자사를 위로 올리거나 설명을 길게 붙이지 않았고, 다른 다섯 곳과 똑같이 공식 페이지에 적힌 범위만 옮겼습니다.
표만으로는 어느 곳이 더 좋은지 알 수 없습니다. 여기 있는 것은 각 회사가 자기 페이지에 스스로 공개한 상품 범위일 뿐이고, 효과나 만족도는 어느 쪽도 제3자가 검증한 숫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연락할 곳을 두세 군데로 줄이는 출발점으로는 충분하고, 공개 범위와 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후보를 고른 뒤에 각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팀 워크숍 외부 강사 섭외 비용 보통 얼마예요?
강사 한 사람을 시간으로 부르면 시간당 25만~30만 원이 가운데 값이고, 2시간 팀 워크숍이면 50만~80만 원 사이가 흔합니다. 숨고에서 거래되는 기업교육 출강은 시간당 평균 25만 원(최저 10만~최고 40만 원), 강연자 섭외는 시간당 평균 30만 원(15만~60만 원)입니다. 강사와 교재, 진행을 묶어 파는 워크숍 상품은 이너트립 기준 1시간 상품이 60만 원(부가세 포함), 2시간 상품이 70만~78만 원부터(30명까지)고요. 그러니 «2시간에 100만 원»은 시간당 50만 원이라 이 범위의 위쪽입니다.
강사 섭외 비용을 물으면 업체마다 숫자를 다른 단위로 말해서 헷갈립니다. 어떤 곳은 시간당 강사료를, 어떤 곳은 워크숍 한 번의 값을, 어떤 곳은 참가자 1인당 값을 적어요. 아래 표는 2026년 10월 29일에 각 공개 페이지를 열어 확인한 값이고, 마지막 열은 같은 조건(2시간·20명)으로 다시 계산해 본 금액입니다.
| 값을 매기는 방식 | 공개된 예 | 2시간·20명으로 계산하면 | 견적에서 따로 물을 것 |
|---|---|---|---|
| 시간당 강사료(강사 개인 출강) | 숨고 «기업교육» 시간당 평균 25만 원, 10만~40만 원 | 50만 원(20만~80만 원) | 준비·맞춤 교재·출장비가 들어 있는지 |
| 시간당 강연료(특강) | 숨고 «강연자 섭외» 시간당 평균 30만 원, 15만~60만 원 | 60만 원(30만~120만 원) | 강의만인지, 실습과 조 활동까지 진행하는지 |
| 워크숍 상품가(강사·교재·진행 묶음) | 이너트립 잡크래프팅 1시간·10~30명 60만 원(부가세 포함, 강사 1명·워크시트·카드 대여), 같은 곳 2시간 상품 70만~78만 원부터(30명까지) | 70만~78만 원부터 | 인원을 넘기면 오르는지, 출장비, 취소 규정(7일 전 취소면 80%) |
| 1인당 체험 클래스 | 모카클래스 단체 클래스 출강 90분 인당 35,200원부터(도자기)·44,000원부터(핸드드립) | 70만~88만 원 | 재료비 포함 여부, 최소 인원. 강의보다 활동이 중심 |
| 진단비 + 진행비 | 태니지먼트 기업 프로그램 진행비 시간당 50만 원(3~6시간), 개인 진단비 별도 | 진행비만 100만 원 + 진단비 | 진단 1인 단가, 팀 결과지가 나오는지 |
숨고 «기업교육» 예상 견적 페이지, 2026년 10월 29일 조회. 기업 교육 강사료를 시간당으로 매긴 값입니다.
표를 보면 «기업 교육 강사료»와 «기업 워크숍 외부 강사 섭외 비용»은 같은 말처럼 쓰여도 들어 있는 것이 다릅니다. 시간당 강사료는 강사가 와서 진행하는 시간만 셈하는 경우가 많고, 워크숍 상품가에는 교재와 준비, 진행 보조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강사료 시간당 기준만 놓고 «A가 싸다»고 고르면, 나중에 교재비와 출장비가 붙어 값이 뒤집히기도 해요.
«기업 워크숍 팀빌딩 강사 비용 2시간 100만원»이라는 견적을 받았다면 비싼지부터 따지지 말고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물어보세요. 사전 인터뷰나 진단, 팀 결과지, 맞춤 워크시트가 들어간 값이면 위 표의 진단비+진행비 구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강의만 2시간이라면 숨고 최고가(시간당 40만 원)보다 높은 편이고요. 견적을 어떤 단위로 나란히 놓고 비교해야 하는지는 아래 «공개된 금액만 보고 비교해도 되나요?»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강점 진단 결과로 팀빌딩 워크숍까지 해주는 곳은 어디예요?
진단부터 워크숍까지 한 곳에 맡기는 길은 세 갈래입니다. 진단을 만든 회사가 자기 결과지로 워크숍까지 직접 여는 곳, 여러 진단 가운데 하나를 골라 워크숍으로 엮어 주는 HRD 교육 컨설팅 회사, 그리고 특정 진단의 인증 코치 개인입니다. 강점 진단 팀빌딩 워크숍을 처음 맡기는 팀이라면 첫 번째 갈래가 가장 짧고, 회사에서 이미 쓰는 도구가 정해져 있다면 두 번째나 세 번째가 맞습니다.
| 갈래 |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곳 | 진단 결과가 워크숍으로 넘어가는 방식 | 맡기기 전에 물어볼 것 |
|---|---|---|---|
| 진단을 만든 회사가 직접 | 9WAY(미래인재연구소), 태니지먼트, 스트렝스5, 인에이트, 웨이마크, 벨빈코리아 | 자기 진단의 팀 결과(팀 다이어그램·팀 보고서·팀역할 매트릭스 등)를 그대로 워크숍 교재로 씁니다 | 진단비와 워크숍 진행비가 따로 나오는지, 워크숍 뒤에도 팀 결과 화면을 계속 볼 수 있는지 |
| 여러 진단을 다루는 HRD 교육 컨설팅 회사 | 리딩에지컨설팅 — 갤럽·벨빈·태니지먼트·버크만·DISC·TA를 프로그램으로 안내 | 회사 상황을 듣고 진단을 고른 뒤 강의·워크숍·코칭으로 엮습니다 | 결과지는 진단 회사 것이고 진행은 컨설팅사가 하니, 결과 데이터가 어디에 남고 다음에 누가 다시 볼 수 있는지 |
| 특정 진단의 인증 코치 개인 | Gallup 인증 코치 디렉터리에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코치를 찾는 경로 | 이미 받은 CliftonStrengths 결과와 Team Grid로 팀 세션을 진행합니다 | 코치 한 사람이 인원·일정을 감당할 수 있는지, 결과 자료가 영문인지 |
세 갈래 모두 2026년 9월 22일에 각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한 내용입니다. 외국계 회사 HR 담당자가 strength assessment team building workshop Korea 같은 영어 검색어로 찾고 있고 본사가 CliftonStrengths를 표준으로 쓰고 있다면, 세 번째 갈래가 가장 직접적입니다.
어느 갈래를 고르든 하나만은 꼭 확인하세요. 진단 결과가 워크숍에서 무엇으로 바뀌어 나오는지입니다. 결과지를 나눠 주고 각자 읽는 시간으로 끝나면 강점 검사 기반 팀빌딩 프로그램이라는 이름만 붙은 강의가 됩니다. 반대로 팀원 전체의 결과가 한 장에 펼쳐지고, 그걸 보며 누가 무엇을 맡을지까지 정하고 끝나면 워크숍 다음 날 팀이 쓸 물건이 남습니다.

9WAY 조직 결과 화면의 팀역할 매트릭스(데모 조직, 실제 고객 데이터 아님). 워크숍에서는 이 한 장을 펴 놓고 빈 자리를 누가 맡을지 합의합니다.
저희 9WAY를 예로 들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팀원 전원이 진단을 받으면 재능을 27가지 강점 DNA로 나눠 본 결과가 개인마다 «회의가 막힐 때 다른 각도의 안을 먼저 꺼냅니다» 같은 행동 문장으로 나오고, 그 문장들이 위 화면처럼 팀 한 장에 모입니다. 팀빌딩 워크숍은 3시간이고 강점 인식, 팀 강점 지도, 역할·협업 합의 순서로 진행하며, 끝나면 팀 강점 지도와 역할 배치안, 협업 규칙이 남습니다. 진행은 대면·온라인·블렌디드 가운데 고를 수 있고, 워크숍에서 정한 역할과 규칙은 팀 대시보드와 1on1 기록으로 이어집니다(팀빌딩 워크숍 안내, 2026년 9월 22일 확인).

9WAY 강점 워크숍 현장. 얼굴이 보이지 않게 손과 휴대폰 부분만 잘랐습니다.
강점 진단 팀빌딩 워크숍 기업 교육을 알아볼 때 이름보다 이 흐름을 먼저 물어보세요. 진단은 언제 받는지, 워크숍 전에 팀 결과를 누가 먼저 읽는지, 끝나고 무엇이 남는지 세 가지에 바로 답하는 곳이면 진단과 워크숍을 정말로 이어서 해 주는 곳입니다.
9WAY와 태니지먼트, 벨빈은 같은 진단인가요?
아닙니다. 세 곳은 서로 다른 회사가 만든 서로 다른 체계라서 결과를 바꿔 읽을 수 없습니다. 9WAY는 재능을 27가지 강점 DNA로 나눠 행동 문장과 팀 한 장으로 결과를 내고, 태니지먼트는 별도의 8강점 체계이며, 벨빈은 개인의 일반적인 강점 목록보다 팀 업무에서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9가지 팀 역할로 보는 도구입니다.
이 구분이 실무에서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세 곳의 결과지를 한 자리에 놓고 점수처럼 비교하거나, 한 도구의 용어로 다른 도구의 결과를 설명하기 시작하면 팀 안에서 말이 엉키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하나 더 들이면 팀에는 새 언어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니, 지금 가진 결과로는 답할 수 없는 질문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을 때만 추가하는 편이 낫습니다.
우리 팀의 목적에는 어느 쪽이 맞나요?
원하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정하면 같은 검색 결과 안에서도 지금 볼 곳과 건너뛸 곳이 나뉩니다.
개인 강점과 팀의 전체 모습을 함께 보고 싶다면
개인 리포트만 주는지, 팀 그리드나 팀 보고서까지 주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그다음에는 결과를 설명하고 끝나는지, 팀이 그 결과를 놓고 실제로 이야기한 뒤 액션플랜까지 남기는지를 보면 됩니다. 위 표에서는 스트렝스5, 벨빈코리아, 9WAY가 개인과 팀 단위 결과를 함께 안내하고 있는데, 세 도구가 재는 대상이 다르므로 같은 조건에서 견적을 받아 결과물을 비교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쓰는 진단이 있다면
새 검사를 하나 더 도입하기보다 지금 도구를 제대로 다룰 진행자를 찾는 편이 먼저입니다. CliftonStrengths를 전사 표준으로 쓰고 있다면 Gallup 인증 코치 디렉터리와 CliftonStrengths Team Grid를 확인하는 경로가 훨씬 직접적이고, 태니지먼트를 쓰고 있다면 공식 기업 프로그램이나 사내강사 육성 경로를 먼저 보시면 됩니다.
이미 쌓아둔 결과 데이터가 있는데 다른 진단으로 갈아타면, 그동안 팀이 익힌 말이 한 번에 리셋됩니다. 그러니 도구를 바꾸는 결정은 워크샵 하나를 잡는 결정보다 훨씬 무겁게 보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 차이보다 팀 구조와 일하는 방식이 문제라면
역할과 권한이 겹치거나, 업무량이 한쪽으로 몰리거나, 리더와 팀원이 서로 다른 목표를 보고 있다면 개인 강점 워크샵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팀 진단과 리더 인터뷰, 맞춤 워크샵, 후속 측정을 함께 다루는 조직개발 쪽이 더 가깝고, 리얼워크의 팀효과성 진단 기반 사례처럼 개입 범위를 공개한 사례를 보면 우리 팀에 필요한 절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심할 게 하나 있습니다. 강점 이름만으로 구조 문제를 설명하면 회사가 정해야 할 책임과 권한이 개인 성향 문제로 옮겨 갑니다. 워크샵을 알아보기 전에 관리자가 먼저 손봐야 할 일이 있는지 같이 보셔야 합니다.
목적이 친목이나 회복, 행사 운영이라면
강점 진단형이 아니라 활동형 팀빌딩 업체가 맞습니다. 이쪽에서는 진단 결과보다 인원과 장소, 안전, 진행 동선, 분위기가 핵심 조건이고, 플레이워크 팀빌딩처럼 활동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워크가 공개한 1인 2만~5만원은 일반 팀빌딩 활동의 가격이라, 진단과 팀 보고서가 들어간 워크샵 가격으로 옮겨 쓰면 안 됩니다. 같은 팀빌딩이라는 이름을 써도 파는 물건이 다릅니다.
공개된 금액만 보고 비교해도 되나요?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위 표에서 숫자가 보이는 두 곳조차 재는 단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트렝스5의 1인 38,500원은 부가세를 포함한 개인 보고서 진단비이고, 팀 보고서는 팀 진단 시 제공되며 연계 워크샵은 따로 문의해야 합니다. 태니지먼트의 시간당 50만원은 3~6시간짜리 워크샵 진행비이고 개인 진단비는 여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앞의 숫자는 사람 수를 곱해야 하고 뒤의 숫자는 시간을 곱해야 하니, 두 값을 나란히 놓고 어느 쪽이 싸다고 말하는 순간 계산이 어긋납니다. 나머지 네 곳은 아예 견적 문의로만 안내하고 있어서 표에 적을 숫자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숫자가 보인다고 그쪽부터 고르지 마시고, 그 금액이 진단비인지 진행비인지부터 확인하세요. 후보가 두세 곳으로 줄고 나면 그때 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 무엇이 포함되고 무엇이 별도인지 맞춰 보면 되는데, 업체를 같은 기준으로 채점하는 일은 이 글 다음 단계라서 여기서는 견적서를 받을 곳을 정하는 데까지만 가겠습니다.
진단만 구매하고 사내에서 워크샵을 진행해도 되나요?
사내에 결과를 해석하고 대화를 이끌 사람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결과지를 메일로 돌리고 끝내면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조직의 패턴을 함께 보고 소그룹에서 해석한 뒤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바꿀지 정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포켓서베이의 조직진단 결과공유 워크숍 가이드도 결과 발표와 소그룹 토의, 담당자가 정해진 액션이라는 세 단계를 제안하면서, 담당자를 지정하지 않은 액션은 실행되지 않는다고 못 박습니다. 개인을 지목하거나 낮은 점수를 해명하게 만드는 자리가 되면 그다음 진단부터는 솔직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같이 짚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진행을 택하려면 세 가지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 결과를 해석할지, 개인 결과를 어디까지 공유할지, 워크샵에서 정한 약속을 누가 다시 확인할지입니다. 이 답이 없다면 진단과 진행을 한 곳에 맡겨 진행 책임을 분명히 하기 쉽습니다.
갈등이 큰 팀에도 바로 강점 워크샵을 열어도 되나요?
괴롭힘이나 보복 우려가 있거나 개인 간 분쟁, 권한과 업무량 충돌이 크다면 워크샵이 첫 순서가 아닙니다. 먼저 사실을 확인하고 관리자가 내려야 할 결정을 내려야 하며, 안전하지 않은 자리에서 개인 진단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해서도 안 됩니다.
반대로 팀이 서로 다른 의견을 꺼낼 수 있는 상태이고, 일하는 방식의 차이를 이해한 다음 협업 약속을 만들려는 상황이라면 강점 진단 워크샵이 제 역할을 합니다. 결국 판단 기준은 이름값이 아니라 우리 팀이 지금 풀 문제와 워크샵 뒤 남길 결과가 맞느냐입니다.
강사료를 내고 팀에 무엇을 남길까요 — 9WAY 팀빌딩 워크숍은 이렇게 합니다
외부 강사를 부를 때 저희가 보는 병목은 값이 시간으로 매겨진다는 데 있어요. 강사료는 2시간이든 3시간이든 진행한 시간만큼 나가는데, 끝나고 나면 팀에 남는 건 그날 들은 이야기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달 회의에서 다시 펴 볼 자료가 없으면 그 돈은 그날로 끝나요.
그래서 저희는 값을 «팀이 들고 나갈 것»에 맞춰 짭니다. 진행한 시간으로만 매기지 않아요. 팀 전 구성원(팀장 포함)이 워크숍을 시작할 때 현장에서 9WAY 강점 진단을 10분 받으면, 재능을 27가지 강점 DNA로 나눠 본 결과가 «넘기기 전에 한 번 더 물어 빠진 항목을 잡아 둡니다» 같은 행동 문장으로 돌아옵니다. 그 문장이 팀 한 장에 모이면 아홉 가지 역할 가운데 누가 어디를 맡고 있고 어디가 비었는지가 보이고, 3시간 동안 강점 인식, 팀 강점 지도, 역할·협업 합의 순서로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정해요. 끝나면 팀 강점 지도, 역할 배치안, 협업 규칙이 남고, 같은 내용이 팀 강점 대시보드와 팀역할 매트릭스에 그대로 있어서 분기마다 다시 열어 볼 수 있습니다.
미래인재연구소 팀빌딩 워크숍 안내 페이지의 «진행 방식» 표, 2026년 10월 29일 조회.
비용은 참여 인원만큼의 진단비에 진행 시간만큼의 진행비를 더해 정하고, 대면·온라인·블렌디드 가운데 조직 일정에 맞춰 고릅니다. 앞의 강사 섭외 비용 표로 치면 «진단비 + 진행비» 줄에 들어가는 방식이라, 강의만 하는 시간당 강사료보다는 값이 올라가요. 대신 진단과 팀 결과지를 따로 사 올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팀에 맞아요. 조직 개편 직후라 새 팀의 역할이 아직 안 잡힌 팀, «왜 저 사람이 저걸 맡냐»는 마찰이 반복되는 팀, 워크숍 뒤에 역할표 한 장이라도 남아야 예산을 설명할 수 있는 팀입니다.
다른 곳이 나은 경우도 분명해요. 성희롱 예방 같은 법정의무교육이 목적이면 숨고 같은 곳에서 그 분야 기업교육 강사를 시간당으로 부르는 쪽이 맞고, 1시간짜리 동기부여 특강이면 강연자 섭외가 맞습니다. 친목과 회복이 목적이면 모카클래스 같은 체험형 단체 클래스가 인당 3만~4만 원대로 훨씬 가볍고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둘입니다. 팀 5명까지는 진단과 팀 강점 분석이 무료라 견적을 받기 전에 우리 팀 역할 지도부터 볼 수 있고, 29쪽 도입 가이드를 받아 두면 다른 업체 견적서와 나란히 놓고 무엇이 포함됐는지 비교할 수 있어요.
강사를 부르기 전에 우리 팀에서 어느 역할이 비었는지부터 보고 싶다면 9WAY 팀 강점 분석을 5명까지 무료로 받아 보세요. 빈 자리가 보이면 강사에게 무엇을 맡길지도 같이 정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4~5명 소규모 팀도 진행할 수 있나요?
제공자마다 다릅니다. 벨빈코리아는 공식 페이지에서 4~5명 팀도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9WAY 팀빌딩 워크숍은 한 팀의 전 구성원(팀장 포함)을 대상으로 하고, 진단과 팀 강점 분석은 5명까지 무료로 먼저 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렝스5·태니지먼트·웨이마크·인에이트는 이 글에서 연결한 공식 페이지에 최소 인원을 적어두지 않아 문의 단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 진단은 얼마나 미리 해야 하나요?
공개된 사례로는 벨빈코리아가 워크숍 2주 전에 사전 진단을 받고, 본인 자가 진단 20분에 관찰자 평가 5분이 더 붙는다고 안내합니다. 동료 관찰이 들어가는 진단은 응답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니 일정을 잡을 때 이 기간을 빼놓지 마세요. 다른 곳의 사전 진단 시점은 공식 페이지에 없어 문의로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이나 혼합 방식으로도 진행되나요?
9WAY는 대면·온라인·블렌디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웨이마크는 오프라인 진행이라고 명시합니다. 스트렝스5·태니지먼트·벨빈코리아·인에이트는 이 글에서 연결한 공식 페이지에서 워크숍의 대면·온라인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원격 근무자가 섞인 팀이라면 첫 문의에서 진행 방식을 먼저 확인하세요.
의뢰처를 고르는 일은 유명한 이름을 찾는 일이 아니라, 워크샵이 끝난 다음 날 팀이 무엇을 손에 쥐고 있을지를 먼저 정하는 일입니다. 그 그림이 서면 위의 여섯 곳 중에서 지금 연락할 두세 곳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팀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본인 결과부터 보고 싶다면 9WAY 강점 진단에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팀 워크숍 견적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려면 9WAY 팀빌딩 워크숍 진행 방식과 29쪽 도입 가이드를 받아 보세요. 인원·시간·운영 방식을 알려 주시면 진단비와 진행비를 나눠 견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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